광주 만남의교회

목회비전

   만남의교회는 건강하게 세워가는 것을 핵심사역으로, 평신도 지도자가 사역자(lay pastor)로 세워져 소그룹 중심으로 나눔과 섬김, 그리고 전도와 선교에 역점을 두고 나아가는 교회이다.

   현재 만남의교회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축을 기둥으로 하여 세워져 가고 있다.

첫째, 소그룹 사역중심(행 2:46-47, 마 14, 눅 6:12~19)

소그룹환경에서만 자연스럽고 깊이 있는 대화, 그리고 솔직한 교제가 가능하며 또한 그러한 교제가 이루어져야 관계중심의 건강한 교회를 세울 수 있어서 소그룹 중심으로 나아가고 있다.

둘째, 평신도신학중심(엡 4:11~12)

교회 사역의 주체는 성도들이다. 그렇다면 교역자가 해야할 일은 성도들로 하여금 사역을 잘 할 수 있도록 훈련하여 준비시키는 것이다. 만남의교회 가정교회 사역자는 평신도 지도자들이다. 이처럼 가정교회는 철저한 평신도신학에 근거를 둔 것으로 평신도 중심의 교회 구조를 만들어 가는 것이 가정교회다.

   셋째, 제자훈련중심(마 28:19~20)

   예수님은 온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한 마스터 플랜을 세우시고 그것을 이루어 가시기 위해 3년 동안 12명의 제자를 훈련하셨던 것처럼, 사람을 세우는 가장 탁월한 방법 가운데 하나가 제자훈련이어서 이를 위해 만남의교회는 끊임없이 헌신자를 발굴하여 제자훈련하는 것과 평신도 지도자로 세움 받은 분들을 멘토링하여 주님이 귀히 쓰시는 일군으로 세워가고 있는 교회이다.

만남의 교회는 소그룹 중심으로 개척하여 지난 10년 동안 세 번의 건축과 70여개의 소그룹팀을 구성하여 나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