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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도에 있는 문준경전도사님순교기념관을 방문하였다. 교회론반에서 배웠던 내용이 때로는 쉬운것 같으면서도 어려웠던 모양이었다. 특히 복음전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남의 일인양 생각했던 교회론반 식구들이 이번 탐방을 통하여 전도!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반드시 해야한다는 사명을 띄고 새생명축제 태신자를 작정하여 기도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답니다. 이렇듯 순종하며 달려온 교회론반 47기의 영적성장과 배움의 기쁨을 간증을 통해 알 수 있었지요. 반장인 명정현성도,김현숙성도 부부 멀리서도 지각 한 번 하지 않고 주일예배 한번도 빠지지 않았고 총무인 최영현성도는 농사일을 하는 관계로 남편의 협조로 무사히 기본과정을 마칠 수 있어 감사하다고 하면서. 이 날은 새벽3시반에 일어나 8시까지 비닐하우스에서 일하고 참석하였답니다. 이 또한 하나님의 은혜지요. 하나님 보시기에 얼마나 사랑스러울까요 ! 47기훈련생의 맏언니로 분위기 메이커인 김미숙집사님의 어린아이의 천진한 모습이 함께하는 교회론반 식구들에게 활력을 불어 넣어주었고 매주 토요일 아침마다 택시타고 와서 훈련에 임하였던 문은숙 집사님! 또한 주님의 은혜였다고 고백하며 교회론에 든든히 세워져 나가는 모습을 뵐때면 함께한 저로서도 흐뭇하고 소망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 이광민 전도사님의 진솔한 고백에서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을 느낄 수 있었지요! 이 모두가 훈련을 할 수 있도록 장을 베풀어준 하나님의 은혜이며 목사님의 수고가 있었기에 가능하리라 믿습니다. 이어서 성장반에서도 함께함을 약속하는 교회론반47기 수료생들을 뵈올 때 끈끈한 인간미를 볼 수 있었고 인격적인 예수님을 진정으로 만났음을 볼 수 있었답니다. 지금까지 소그룹훈련 기본과정에 함께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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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25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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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잘 표현했고 잘 읽었습니다. 한 눈에 쏘오옥 들어오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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