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보시고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강정원목사님 안녕하십니까? 정창직 선교사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목사님의 사역과 섬기시는 교회와 온 성도님들의 가정에 넘치시기를 기원합니다. 저는 기도해 주시고 후원해 주셔서 건강하게 사역에 임하고 있습니다. 밀림에 교회건축을 위해서 출발하기에 앞서 기도부탁의 메일을 드립니다. 저는 2월8일에 분랍부쉬부족에 들어가서 교회를 건축을 하고 나올 계획입니다. 너무나 어렵고 열악한 기후와 환경입니다. 경비행기 타고 이동하는 과정과 건축공사 중에 말라리아 모기에 물리는 것이 가장 위험합니다. 또한 건축을 위해서는 건축자재를 사서 배로 12시간, 자동차로 2시간, 걸어서 2시간 운반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모래를 두시간 떨어진 바닷가에서 일일이 운반해야 합니다. 부족원들이 합심하지 아니하면 공사가 이루어질 수가 없습니다. 또한 우리 신학교 졸업생으로 구성된 건축팀들이 저와 함께 들어가는데 저들에게도 하나님께서 건강을 주셔야 하겠습니다. 또한 이 부족은 화장실이 없고, 남자들은 남자들끼리 여자들은 여자들끼리 모여서 삽니다. 밤에 잠을 잘 때에도 그들과 같은 움막에서 잠을 자야 합니다. 식사도 그 부족의 식사시간에 따라야 합니다. 이러한 문화적인 차이가 잘 극복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추장의 마음이 완전히 열리는 것입니다. 3월 5일이면 추장의 아들 베베를 우리 신학교로 보내서 1년 동안 공부를 시킬텐데 그가 신학교에서 공부하는 동안 구원을 체험하여 자기 부족에 돌아가 자기 부족을 구원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새해에도 주님의 은총이 목사님의 가정과 교회 위에 가득차 넘치시기를 기도드리며 남태평양에서 정창직 선교사 드림 |
![]() ![]() ![]() ![]() ![]() | ![]() |
![]() 2012-02-08 20:24
![]() |
참 고생하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저도 기도에 동참하겠습니다. | |
![]() ![]() ![]() |
![]() 2012-02-22 13:16
![]() |
남태평양이면 많이 덥나요? ( 나라기후는 잘모릅니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