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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감람산에서 기도하신 것처럼 우리 교회에서도 두 차례 산기도회를 계획하였다. 오늘은( 11월8일(화)) 먼저 헐몬산에서 목사님과 성도들이 함께 찬양과 말씀과 기도로 헐몬산에 성령의 불이 붙는다. 무등산자락에 위치한 기도원은 하나님께서 지으신 자연의 아름다음을 느끼며 흐르는 계곡물소리도 다 하나님을 찬양하며 울긋불긋 나뭇잎들도 저마다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탄하는듯하다. 자연과 더불어 기도하게 되니 기도가 하고 싶어지고 저절로 되어지는 느낌이 온다. 다 이루어진 줄 믿고 감사의 기도를 하게 된다. "너는 세상의 빛이다" 라며 강력한 빛을 발하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제목을 흠향하여 받으신 듯하여 계속 감사기도가 내 입술에서 흘러나온다. 목놓아 마음껏 부르짖으며 가정과 교회와 이 나라와 세계열방을 위해 기도하게 되니 시간이 짧다.특별히 교회 환우들을 위해 고침 받는 역사가 있게 해달라고 기도하게된다. 마태복음에 나오는 말씀들이 현실에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도하는데 참 놀랍고 신기하다. 물 위에 생명줄 던지어라~~ 저 형제들 살려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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