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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담임목사님의 두 번째 시집 "아마존 강의 아침" 이 도서출판 샛별 출판사에서 2016년 3월 25일 첫 출간되었습니다. 목회자는 목회하며 설교하는 일에는 익숙하지만, 글을 쓰고 책을 출판하며 시를 쓰는 일에는 또 다른 많은 정성이 요구됩니다. 강 목사님은 이 시집에서 목회현장의 경험과 해외를 순례하며 경험했던 것들을 곱씹어가며 글로 다듬어 시로 표현하고 있는바, 우리는 이 시집을 통해 강 목사님의 목회에 대한 애정을 느끼게 됩니다. (추천의 글 호남신학대학교 노영상총장) 제가 만남의교회를 처음 등록하였을 때 목회 비젼을 함께 품게 하시고 변함없는 목회 철학과 불타는 열정으로 성도를 가르치시며 주님의 제자 삼기 위해 앞만 향해 질주 하심이 오늘에 이르는 결과물이라 생각합니다. 지난 수 많은 세월을 뒤돌아보면 그리 쉬운 길이 아니었기에 시인이신 목사님이 일구어 놓이신 교회와 성도를 바라볼 때 가슴벅차고 기쁨과 감격이 배의 배가되어 전해옵니다.(추천의 글 만남의교회 심육남권사) 내가 경험한 목회활동과 여행을 통하여 얻어진 체험들을 시로 표현하여 첫 번째 시집을 출판하였고, 또 다시 국내외 활동을 통하여 느꼈던 것들과 체험들을 시로 표현하여 두 번째 시집을 출판하였다. 시를 써가면서 느끼는 것은 누구나 시인이 되는 것은 아니다는 생각과 감성과 소양이 구비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았으며 하나님의 아름다운 세계를 시로 풀어내야 한다는 부담감이 크다는 것도 알았다. 일찍이 시인 다윗은 선천적으로 태어난 것이 아니었고 살면서 느끼고 체험한 모든 삶들이 다윗을 만들어 갔으며 글로 표현하여 작품을 만들어 내었다. 따라서 시는 삶의 고뇌와 번민 등 어렵고 힘들며 고통 가운에서도 표현되는 것이 시가 아닌가 싶다. 목회자이자 시인이신 강정원목사는 두 번째 시집을 출판하면서 가장 감성이 풍부했고 진지했던 때를 브라질 아마존 강에 있었을 때가 가장 깊이 생각난다고 했다. 아마존 강 배 선상에서 새벽 일찍 일어나 거의 바다처럼 펼쳐지는 호수를 바라보면서 진지하게 몰두했을 때 성령께서 강한 영감을 주셨고 개인의 감성도 그때가 너무 뜨거웠다고 말한다. 강정원 시인은 이번 성지순례와 해외여행, 그리고 목회를 통하여 얻어진 경험들과 성도들을 바라보면서 가장 보람있게 시를 썼다고 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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